>
>
> 정말좀을없앨수있는지
> 말씀좀들어보고싶습니다
> 잘한다해도 어디어디를찾아도 잘안되네요
> 생각만하고  실행이안됩니다
> 기다리겠습니다
> 따로만나서 상의드리고싶네요!


# 답변입니다.
소나무와 느티나무 그리고 참나무등에 발생되는 좀은 자연에서 발생되는것 입니다.
야산의 수목에도 발생이 되나, 수세가 왕성한 상태에서는 국부적인 피해가 발생되나
이식후 쇠약한 수목에는 상대적으로 취약할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사람도 감기의 경우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되는데 건강한 사람은 쉽게 회복되나
면역력이 결핍된 환자나 어르신의 경우 상당한 시일이 걸리기도 합니다.

신규 식재수목은 이렇듯 면역력이 결핍된 상태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또한, 좀은 딱정벌레목으로 날개가 있어 비산하며 발생되므로 근본적인 박멸은
불가능합니다.
다만, 이식초기 명확한 표적약제를 갖고 특정주기(1~2주간격)에 살포하며, 식재후
약 1년간 수세 추이를 지켜보며 수세관리시 피해를 확연히 경감시킬 수 있습니다.

아마도 그동안 약제혼용과 방법론적인 문제로 제대로 치료가 되지 않았을 수 있을것 입니다.
(사용약제의 혼용비율, 약제잔류성 정도, 생리증진제 혼용여부, 상부과다증산....)
제대로 발생되는 줄기부 처리가 미흡했을 가능성도 매우 높습니다.
현장에 소나무,느티나무등 주요 수목의 반입시 연락을 주시면 담당자가 출장하여 방제의 약제사용,
월별 방제주기, 전지의 방법등 상세히 설명드릴수 있습니다.

그동안 여러 식재회사의 하자율이 높은 현장의 경감을 줄여본 경험에 의하여 말씀드리자면
좀 이외의 근본적 수세를 저하시키는 뿌리분 복토와 심식도 깊게 관련이 있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전지의 불균형으로 인해 과도한 영양소진으로 좀의 발생을 취약하게 했을 가능성도 높습니다.
그리하여 현장의 전체적인 정황과 점검이 필요한 것입니다.

일부 수목출장 진단에 대해 부정적 견해를 말씀하시도 합니다. 단순히 접사,원사를 갖고 전체적인
판단을 내리기는 어려우며, 다른 원인에 의해 비슷한 표징을 드러내기도 합니다.

더 상당할 사항이 있으시면 유선상 연락주시기 바랍니다.